기사입력 2008.12.15 19:26 / 기사수정 2008.12.15 19:26
-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통해 투표권 번호 등록하면 20원씩 행복 기부금 적립
- 현재까지 13만여명 참여…참가자 대상으로 추첨 통해 스노우보드 등 경품도
건전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스포츠토토가 실시하고 있는 토토 행복나눔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장애인, 유소년 스포츠 지원을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08 토토 행복 나눔 캠페인’ 중간 결산 결과 12월 14일 현재까지 총 13만 2476명이 캠페인에 참가해 약 3백여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복 나눔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를 통해 영수증 번호를 등록하면 1장당 20원의 행복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 캠페인. 특히 이번 캠페인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전액 장애인 스포츠 및 유소년 스포츠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캠페인 종료 후에 홈페이지에 등록된 투표권 번호를 추첨해 스팀 시스콤, 스노우 보드, 다이어리, 국민관광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에 동참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는 참가자들이 늘어나면서 적립금 규모와 참가자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아직 뿌리 내리지 못한 기부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함은 물론, 유소년 스포츠,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도 보탬이 되는 일인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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