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천두링과 가상연애를 펼친다.
중국 후베이위성TV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헨리가 천두링과 함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사랑한다면' 시즌4 출연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헨리와 호흡을 맞추게 된 중국의 신예 여배우 진도령(천두링)은 지난 1월 헨리와 함께 중국판 '삼시세끼'로 불리는 '향왕적생활'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들의 남다른 케미는 '사랑한다면'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현재 촬영 진행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한편, 헨리는 지난 22일 중국에서 개최된 제 14회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ESQUIRE MAN AT HIS BEST)' 시상식에서 '연도신세력아이돌상(New Power of the Year)'을 수상해 다시한번 중국의 대세임을 입증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후베이위성 TV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