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새로운 월드 태그 팀 챔프 탄생
과거 WWE 태그 팀 챔피언십을 장기간 보유했던 존 모리슨과 미즈가 이번에는 CM 펑크와 코피 핑스턴을 꺾고, RAW의 월드 태그 팀 타이틀마저 획득했다. [레슬뱅크닷컴 양성욱]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펼쳐진 하우스 쇼에서 승리를 따내 새로운 챔프에 등극한 것. 지난 남아공 투어에서 브라이언 켄드릭/ 폴 런던과 랜스 케이드/ 트레버 머독 등이 태그 팀 타이틀을 따낸 이후 TV 쇼가 아닌 하우스 쇼에서 타이틀 변경이 생긴 것.
하우스 쇼에서 타이틀 변경이 된 유명한 사례는 생애 첫 WWE 챔프를 고향 캐나다에서 등극했던 브렛 하트, 역시 생애 첫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을 고향 캐나다에서 등극했던 에지 등이 있다.
양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