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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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디켐비 무톰보 "크리스마스 보내고 복귀하겠다"

기사입력 2008.12.15 08:09 / 기사수정 2008.12.15 08:09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4번이나 올해의 수비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통산 3,278개의 블럭슛을 기록하고 있는 42살의 노장 센터 디켐비 무톰보. 그가 애틀란타에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후 복귀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 소속팀인 휴스턴이 아직 재계약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은 가운데, 무톰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보스턴, 샌안토니오, 마이애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스 칙스 감독을 경질한 필라델피아의 GM, 스테판스키는 얼마 전 워싱턴에게 버림 받은 에디 조던 감독의 영입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테판스키가 뉴저지에 있던 시절, 에디 조던은 바이런 스캇 감독을 도와 어시스턴트 코치 역할을 했었는데 둘은 당시에도 사이가 꽤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라쉬드 월리스 역시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 뉴욕 데일리 뉴스지에 의하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라쉬드 월리스에 대한 트레이드 요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고, 해당팀으로는 댈러스 매버릭스가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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