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번에는 프랑스 친구들이다.
23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로빈 데이아나의 친구 3인방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마쳤다.
로빈은 '비정상회담', '뷰티풀 데이즈', '5일간의 썸머' 등에 출연해 잘 알려진 프랑스 출신 방송인이다. 프랑스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에 함께 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로빈의 친구들이 어떤 흥미로운 여행기를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 인기를 끌고 있다.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러시아, 인도 친구들 편이 전파를 탔고, 현재 핀란드의 페트리 칼리올라 편이 방송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한다. 프랑스 친구들 편은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