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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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한해 "랩에 빠져 지냈던 시절 라이머 노래는 안들었다"

기사입력 2017.11.21 20:4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한해가 라이머를 거침없이 디스 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디스보다 피스! 힙합 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져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 라이머, 키겐, 한해, MXM 임영민, 김동현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소속사 사장님 라이머에 대해 "사업가로서는 성공하셨지만 래퍼로서는 망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힙합에 빠져 있었던 시절 라이머 노래가 나오면 스킵 했다. 다른 좋은 노래 들었다"고 디스를 했다.

이에 라이머는 "한해가 소속사에 들어올 때 내 노래도 많이 듣고 나를 존경한다고 했었다"고 당황해했고 한해는 "음악을 듣다가 깨달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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