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완전체 컴백은 내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인피니트가 연내 컴백을 준비했지만, 내년 1월을 목표로 변경됐다. 다만 아직 1월 컴백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에는 팬미팅을 우선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새 앨범은 팬미팅을 진행한 후 내년에 발매하는 걸로 이야기 중이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6월 호야의 탈퇴로 인해 6인조로 재편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7 인피니트 팬미팅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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