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매년 70만 명 사망의 원인, 면역력 결핍 – 선재스님의 면역 밥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가정의학과 오한진 박사는 "영국 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인구 중 70만 명이 항생제 내성으로 목숨을 잃는다"며 "더욱 충격적인 것은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자 수와 매년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비슷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항생제 내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방법은 면역력을 올리는 음식을 섭취 하는 것 뿐"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해독 밥상으로 사찰음식 열풍을 일으킨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스님이 출연해 항생제로 오염된 몸을 지킬 수 있는 면역 밥상을 공개했다.
초보주부 차유람은 "처음 접한 사찰음식의 맛에 반했다. 요리 초보지만 남편에게도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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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