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고백부부'의 빈자리를 '백조클럽'과 '더유닛'이 채운다.
21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11시에는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1회가, 25일 오후 10시 25분에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방송된다.
지난 18일 종영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의 빈자리를 '백조클럽'과 '더유닛'이 채우는 것.
'백조클럽'은 지난 추석 연휴 방송된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발레를 배우며 소통하는 모습을 담았다. 당시 서장훈, 서정희, 김성은, 왕지원, 성소가 출연했으며 정규 방송에는 서정희가 하차하고 박주미가 합류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던 '더유닛'은 오후 10시 25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기며, 밤 12시 25분까지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