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주환이 CJ E&M이 개최하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일본 시상자로 나선다.
20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주환은 '2017 MAMA'의 시상자로 일본을 찾는다.
임주환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비롯해 '함부로 애틋하게', '하백의 신부 2017'까지 매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2017 MAMA'에서는 부드러운 외모와 훈훈한 매너로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2017 MAMA'는 오는 25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11월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에서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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