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디어클라우드 토근이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용린, 이랑, 토근)의 정규 4집 앨범 '마이 디어, 마이 러버(MY DEAR, MY LOVER)'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왓에버에서 진행됐다.
이날 나인은 공백기 동안 특별했던 일에 대해 "우리가 마지막 앨범이 EP가 2013년에 나왔는데 그 후 4년이 지났다. 이번 앨범 발매 전에 드러머 토근 씨가 둘째를 낳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토근은 "지난 앨범을 내고 이번 앨범을 내기까지 그 사이에 아이가 나왔다. 우리 공백이 길다보니 아이가 4살이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혼성 4인조 록밴드 디어클라우드가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4집 '마이 디어, 마이 러버(MY DEAR, MY LOVER)'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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