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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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클라우드 "데뷔 10년만에 음감회 처음, 일주일동안 못 잤다"

기사입력 2017.11.20 14:0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용린, 이랑, 토근)의 정규 4집 앨범 '마이 디어, 마이 러버(MY DEAR, MY L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왓에버에서 진행됐다.

디어클라우드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나인은 이날 컴백 소감에 대해 "우리가 데뷔한지 10년 됐는데 음감회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 어색하고 떨린다"고 전했다.

이어 "일주일정도 잠을 못 잤다. 많이 떨린다. 이런적이 처음이다. 오랜만에 내서 그런지 멤버들 모두 발매일만을 기다리면서 일주일을 살았다"고 덧붙였다.

혼성 4인조 록밴드 디어클라우드가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4집 '마이 디어, 마이 러버(MY DEAR, MY LOVER)'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엠와이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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