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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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내년 1월 첫 정식 日앨범 발매…수호 '카운트다운' 신비로운 티저

기사입력 2017.11.20 13:36 / 기사수정 2017.11.20 13:3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수호가 신비로운 소년으로 변신했다.

20일 SM 타운 공식 채널 등을 통해 'EXO 'COUNTDOWN' Teaser Clip #SUHO'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오는 2018년 1월24일 일본 첫 풀 앨범 'COUNTDOWN' 발매를 알리는 티저다. 수호를 비롯해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차례대로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 멤버 레이의 경우 중국 스케줄에 집중하고 있는 터라, 이번 활동에서도 빠질 가능성이 높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수호는 음침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눈을 감고 있다. 그러나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물 속에서 몸을 일으킨다. 수호의 화려한 비주얼과 몽환적 비주얼이 조화를 이뤄 일본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엑소가 지난해 'EXO PLANET #3 - The EXO'rDIUM - in JAPAN'란 타이틀고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만큼, 이번 신곡 역시 뜨거운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오는 24~2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엑소 플래닛 #4 –디 엘리시온–)을 개최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COUNTDOWN' 티저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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