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0 09:43 / 기사수정 2017.11.20 10:03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남아있냐'는 질문에 신하균은 "무한하다. 여전히 새로운 것을 보면 달려들고 싶은 마음에 심장이 뛴다. 그게 독으로 작용할지 몰라도 일단은 모험을 택하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연기처럼 정직한 것도 없어요. 배우가 노력하는 딱 그만큼의 대가만 쥐어준다"라고 대답하며 성숙한 연기관을 내비쳤다.
또 사생활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인 만큼, '평소 시간이 나면 무얼 하며 지내냐'는 물음에는 "레고를 만들거나 피규어를 조립한다. 잠깐 스킨 스쿠버에 빠지기도 했고, 뭐하나 좋아하면 꾸준히 즐기는 편이라 싫증나서 멈추는 것들은 없어요. 최근에 가장 꾸준히 하는 건 운동이다"라고 답했다.
신하균의 다채로운 매력과 색다른 분위기를 담아낸 화보는 '그라치아'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 신하균-도경수의 신선한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7호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