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EXID 하니, 래퍼 한해가 만났다.
한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11.24"라는 글과 함께 하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발표된다는 사실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한해는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커플룩으로 보이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하니가 한해의 어깨에 기대 가벼운 스킨십을 시도하기도 했다. 대세 래퍼와 대세 걸그룹 멤버가 뭉쳤다는 점 역시 흥미롭다. 두 사람이 오는 24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조합 미쳤다", "이 조합 실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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