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윤후가 아빠 윤민수와 영상통화를 했다.
19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호프 초등학교에 등교하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선생님, 친구들과 '크레이지 헤어 데이'를 마친 윤후는 집에 돌아와 윤민수와 영상 통화를 했다.
윤민수는 윤후에 "거기 음식이 잘 맞나보다. 찐빵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는 "미국 가족들이 아빠 얼굴을 궁금해해서 아빠 쓰러지는 영상 보여줬다"고 말해 윤민수를 좌절시켰다.
윤후는 미국 가족들과 윤민수를 영상 통화 연결 시켜줬다. 윤민수는 "후에게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