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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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투데이] '복면가왕' 11주 만 본방송…청개구리 왕자 2연승 도전

기사입력 2017.11.19 06:00 / 기사수정 2017.11.18 16:0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가 11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19일 MBC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가 11주 만에 정상방송된다. 지난 9월 4일 시작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의 파업이 15일 잠정종료되면서 재방송이 아닌 본방송을 편성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현재 가왕인 청개구리 왕자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솔로무대 대결이 펼쳐진다. 찰리 채플린, 복어 아가씨, 괘종시계, 시크릿 가든이 그 주인공이다. 네 사람이 청개구리 왕자를 이길지, 청개구리 왕자가 2연승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판정단에는 그룹 블락비 태일, UV 뮤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지숙이 함께한다.

이어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미지의 땅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초의 여자 멤버로 합류한 한채영의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수로, 김태원, 위너 진우는 연어공장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복면가왕'은 오후 4시 50분, '오지의 마법사'는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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