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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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정재일 측 "박효신과 '비긴어게인' 출연 제안받아…논의 중"

기사입력 2017.11.17 16:2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정재일과 박효신이 '비긴어게인' 출연을 검토중이다.

17일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재일이 박효신과 함께 '비긴어게인'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으나 아직 출연을 확정짓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정재일은 1999년 그룹 긱스로 데뷔해 긱스, 한상원밴드 등으로 활동했다.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는 박효신과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만찬에서 박효신과 함께 축하공연 무대에 섰다.

JTBC '비긴어게인'은 가수들이 해외로 떠나 버스킹을 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 시즌1에서는 이소라, 윤도현, 유희열, 노홍철이 출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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