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백년손님'에 허영란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 역시 동반 상승했다.
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8%)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포리를 찾은 허영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영란은 연극배우인 남편 김기환과 함께 후포리를 방문했다.
결혼한 지 일년 여 된 신혼부부인 허영란은 평소 '백년손님'의 팬임을 밝혔다. 이후 밭일 등을 마친 허영란 부부는 남편 김기환이 아내를 위한 족욕까지 준비하며 신혼의 달콤함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2.9%, JTBC '썰전'은 4.3%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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