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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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피카부' 얌전한 느낌 아니다, 새로운 퍼포먼스 선보일 것"

기사입력 2017.11.16 14:17 / 기사수정 2017.11.16 14:2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레드벨벳 정규 2집 'Perfect Velvet'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피카부'에 대해 아이린은 "'까꿍'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귀엽지만 미스터리한 느낌이다. 두가지의 묘한 분위기가 있다. 얌전한 곡은 아니다"고 소개했다. 

이번 안무는 올 여름을 강타한 레드벨벳의 히트곡 '빨간 맛'을 작업한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가 맡아 레드벨벳 특유의 밝고 톡톡 튀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예리는 "여태까지 해왔던 퍼포먼스와는 다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레드벨벳의 새 타이틀 곡 '피카부 (Peek-A-Boo)'는 '까꿍'을 의미하는 '피카부'라는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업템포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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