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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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할리우드] 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첫 아이 임신 "새 가족 기다린다"

기사입력 2017.11.16 12:09 / 기사수정 2017.11.16 12:1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모델 미란다 커가 임신했다.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 측 대변인은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과 플린 블룸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기다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신은 미란다 커의 두 번째 임신이자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는 첫 번째 아이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 

호주 출신의 탑 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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