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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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느린 뉴스', 김연아의 힘?

기사입력 2008.12.12 14:19 / 기사수정 2008.12.12 14:19

이순명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순명 기자] 12일 AFP통신은 '뜨는 별 김연아,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를 기대하다'라는 기사를 통해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와의 대결에 관해 다루었다.

AFP는 '김연아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그랑프리 파이널 티켓이 몇 분 지나지 않아 매진되었다'며 김연아의 인기에 대해서 보도했다.

또한 '공중파 방송국은 그녀의 경기를 생중계하기 위해서 금요일, 토요일 양 일간의 정규 뉴스를 뒤로 돌렸다'라는 소식까지 보도해 한국에서의 김연아의 인기를 세계에 알렸다.

SBS는 이번 08-09 SBS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의 여자 싱글 부분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기존 8시 뉴스를 9시 15분부터 편성하였다.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은 6시부터 SBS TV를 통해 생중계되고, 김연아의 시니어 여자 싱글 부분은 금요일 오후 8시 15분부터 쇼트프로그램이, 토요일 8시 5분부터 프리스케이팅 부분이 방송된다.



이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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