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지막회를 앞둔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2주 연속 9%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수목극 1위를 사수했다.
15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9.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6%)과 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우탁(정해인 분), 정재찬(이종석)이 남홍주(배수지)를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한우탁이 남홍주를 위해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며 애잔함을 더했다.
마지막회에서 한우탁, 정재찬, 남홍주가 이유범(이상엽)을 잡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매드독'은 6.8%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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