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수장 방시혁이 방탄소년단의 미국 방문 현장 메시지 2탄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톡 메시지를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무언가에 놀란 이야기와 관객의 반응 등이 대화로 가득차 있다.
특히 뷔는 CBS '레잇레잇쇼'의 진행자 제임스 코든을 언급하며 "제임스 형님 덕분에 편하게 촬영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슈가(민윤기)는 "유튜브로 보던 것들을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2017 American Music Awards)'에 초청 받은 방탄 소년단은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등 3대 방송사 토크쇼 출연을 확정지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방시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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