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옷 '카리스맨' 목폴라, 니트, 롱코트, 패딩조끼 겨울 F/W 시즌세일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인터넷으로 옷을 구매할 때, 오프라인보다 옷이 저렴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로 만져보지 못하고 입어볼 수 없기 때문에 구매버튼을 누르고 결제하기 까지 망설였었던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최근 이러한 고민에서 해방 되어, 인기 순위 상승중인 남성의류 사이트가 있다. 바로 신은상 대표의 '카리스맨' 이다.

대기업 패션디자이너 및 MD 출신 이었던 신은상 대표는 많은 스카우트 제의를 뿌리치고 퇴사 후 독자적인 '카리스맨' 이라는 남성의류사이트를 오픈하였고, 오픈 1년부터 놀라운 매출 성과와 많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카리스맨에서는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 고객들의 체형과 유형에 맞는 디테일한 사이즈표를 첨부하고 있다. 취급하는 수많은 품목의 의류를 사이즈별로 하나하나 체크 하고 표시하고 있으며, 마른남자부터 뚱뚱한남자, 키가작은남자들 까지 수 없이 다양한 많은 체형의 고객들을 위함이다.
 
또한 전문 포토그래퍼를 채용하여 고객들이 놓칠 수 있는 옷의 질감, 색상, 디테일한 부분까지 만져보지 않고 눈으로만 보아도 믿고 구매 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98% 이상이라고 한다.

코디 상품 전체를 모두 편리하게 나열하여 코디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특성상, 접근성을 높여 카리스맨의 특징인 코디상품에 대한 구매패턴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겨울 F/W 시즌에는 많은 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롱코트, 오버핏코트, 캐시미어코트, 울코트 등이 코트상품에서는 판매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가디건, 신슐레이트 패딩조끼, 보카시 패딩조끼, 덕다운 롱패딩 등 이 남자아우터 카테고리에서 판매상위권을 차지하고, 겨울 계절에 맞추어 기모슬랙스, 무스탕, 체크바지 등도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카리스맨의 주 고객층은, 전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자 10대부터 20대, 30대까지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자친구 선물, 100일 선물, 커플 선물 등을 원하는 여성고객들의 비중도 많아 여성고객이 30% 이상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