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오늘(15일) 스페셜 방송 편성…비하인드 밝힌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의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으로 자리잡은 '밥차남'이 20회 방송을 기념하며,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줄 70분 스페셜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될 '밥상 차리는 남자' 스페셜 방송에서는 '밥차남'의 매력을 한껏 부각시킬 이번 스페셜 방송은 지금까지 본방송을 아쉽게 놓쳤던 시청자들에게는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연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밥차남'의 인기 비결에 대해서 솔직 담백한 인터뷰까지 담았다는 후문. 지난 12일, 스페셜 방송 예고를 통해 배우들끼리 지목한 최후에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모두의 예상대로 김갑수(이신모 역) 배우가 될지 아니면 예상을 깨고 또 다른 누군가가 탄생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5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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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