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자신도 몰랐던 욕망에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12화에서는 남세희(이민기 분)와 윤지호(정소민)가 집으로 돌아왔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서울로 돌아왔고, 방으로 들어가기 전 남세희는 윤지호에게 "김장 즐거웠다. 바다여행도"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후 방으로 돌아온 윤지호는 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못했다. 그녀는 남해에서 찍은 남세희의 사진을 보며 설레이는 밤을 보냈고, 그것은 남세희도 마찬가지였다.
밤새 뒤척이던 윤지호는 "같이 잤으면 좋겠다. 한 침대에서"라고 중얼거린 후, 벌떡 일어나 "어머, 나 왜 이래? 쓰레기"라고 말하며 자신의 입을 틀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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