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귀여운 취미를 공개했다.
14일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블록 덕후를 인증한 유역비는 "영화 시작을 기다리며, 나보고 유치하다고 하지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머리를 질끈 묶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블록 조립에 몰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후드티를 입은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미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송승헌과 열애 사실을 공개 후 많은 화제를 모은 유역비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봉화방비(더 차이니스 위도우)'에 출연, 할리우드 배우 에밀 허시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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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