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10 12:11 / 기사수정 2008.12.10 12:11
이로써 거침없는 9연승 행진을 이어나간 클리블랜드는 이미 1쿼터부터 토론토를 압박하기 시작했고, 팀의 슈퍼스타인 르브론 제임스(25,스몰포워드)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총 31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여 팀 승리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였다.
또 같은 팀 선수 월리 저비악(32,슈팅가드)도 16득점과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며, 지드루나스 일고스카스(34,센터)와 모 윌리암스(27,포인트가드)도 각각 13득점씩을 올려 팀에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5연패의 사슬에 묶인 토론토는 크리스 보쉬(25,파워포워드)와 저메인 오닐(31,센터)이 도합 17득점에 그쳤고, 두선수다 17개의 슛을 던져 6개만 적중시키는 부진함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양팀 합해 14개의 3점슛과 16개의 스틸이 나왔으며, 클리블랜드는 49.4%라는 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보여주었다.
[사진 (C) 클리블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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