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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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송재림, '전체관람가' 출연…창감독과 손 잡는다

기사입력 2017.11.13 10: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재림이 JTBC ‘전체관람가’ 촬영을 마쳤다.
 
송재림은 창감독의 단편영화에 출연을 결정짓고 최근 영화 촬영을 마쳤다.
 
JTBC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들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감독 10인이 연출하고 제작한 영화들은 매회 온라인 라이브채널을 통해 시사회를 열어 관객들의 평가를 받으며 영화로 발생한 수익은 모두 독립영화 진흥을 위해 쓰인다.
 
송재림과 호흡을 맞추는 창감독은 '계춘할망', '표적' 등을 연출했다. 특유의 영상미와 다양한 장르를 아울렀다.
 
송재림은 창감독의 단편영화 주인공으로 출연, 기존에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창감독이 시나리오 준비 과정에서부터 이미 송재림으로 주인공을 낙점했다.
 
촬영에 임한 송재림은 힘든 일정에도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어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했다.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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