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이태환이 신혜선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선우혁 역으로 열연 중인 이태환은 신혜선을 향한 애틋한 눈빛 연기를 발산했다.
지난 ‘황금빛 내 인생’ 방송에서 선우혁(이태환)이 행방불명 됐던 서지안(신혜선)을 찾아냈다. 필요한 재료를 사기 위해 서지수(서은수)와 바닷가로 떠났던 혁은 지안과 비슷한 사람을 발견했다.
그동안 지안의 일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흑기사 역할을 자처했다. 누구보다 그를 걱정했던 혁이 지안을 단번에 알아보고 찾아낸 장면은 애잔함을 자극했다. 이태환은 멜로 눈빛과 애틋한 감정 연기로 몰입을 높였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