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밤도깨비' 타이거JK가 예능감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게임을 통해 대야 입수 벌칙자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OB(타이거 JK, 이수근, 정형돈)팀과 YB(박성광, 이홍기, 김종현)팀으로 나뉜 '밤도깨비'는 촛불 릴레이 게임을 진행했다. YB팀은 놀라운 호흡으로 게임에서 승리했고, OB팀 중 한 명이 물에 빠져야했다.
이때 타이거JK가 자진해서 입수하겠다고 말했고, 그는 찜질복으로 환복한 뒤 대야에 들어가 찬물을 뒤집어 썼다. 찬물을 뒤집어 쓴 뒤 그는 촛불 앞에서 "SAY HO"를 외쳐 모두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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