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현영이 4주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1일 밤 방송하는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서는 이현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잡지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영은 4주간의 다이어트 후 난생처음 단독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아내, 엄마가 아닌 여자 이현영으로 촬영하게 된 첫 단독 화보의 콘셉트는 섹시&도발.
이현영은 촬영 초반 한동안 잊고 지낸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갈 곳 잃은 초점과 어색한 손동작, 자꾸만 새어 나오는 실소에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김우빈, 지창욱 등 유명 연예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베테랑 포토그래퍼의 노련한 디렉팅에 점차 눈빛과 포즈에 자신감이 붙었다는 후문.
4주만에 180도로 달라진 외모로 화볼촬영까지 진행한 이현영이 과연 어떤 화보를 완성시켰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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