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심지호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심지호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심지호의 아내가 지난달 말 딸을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심지호는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로는 딸을 낳게돼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심지호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으며, 최근까지도 tvN '아르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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