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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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백종원, 미리 부쳐온 전 판매에 "소꿉장난" 분노

기사입력 2017.11.11 00:35 / 기사수정 2017.11.11 00:3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요리연가구 겸 사업가 백종원이 쓴소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 편에서는 깜짝 장사미션 후반전 현장이 공개됐다.

산전수전 김영 씨는 모둠전을 선보였다. 전직 요리학원 강사라를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전을 미리 부쳐와 트럭에서 데우는 형식이었다.

이를 백종원은 "소꿉장난이다"라며 분노했으며, 심사위원들 역시 실망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SBS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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