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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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정용화, 이연희 오해한 사실 알았다 "미안해요"

기사입력 2017.11.10 23: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더 패키지' 정용화가 이연희에게 사과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9회에서는 윤소소(이연희 분)를 기다린 산마루(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에서 발견한 똑같은 구두 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윤소소와 산마루. 산마루는 윤소소에게 전화해 "얘기 좀 하고 싶다고 연락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윤소소는 "죄송하다. 일정이 있어서 내일 뵙겠다"라며 거절했다. 산마루는 신발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날 밤 혼자 술을 마신 산마루는 어디론가 향하는 윤소소를 보게 됐다. 윤소소를 따라간 산마루는 윤소소가 한 남자와 인사하는 걸 보게 됐다. 윤소소는 공연을 보러간 것이었다. 윤소소를 기다린 산마루는 "예쁘네요"라고 말했지만, 윤소소는 산마루를 그냥 지나쳤다. 산마루는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산마루는 아까 윤소소 앞에서 남자 둘이 싸우던 걸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윤소소는 "둘이 커플이다"라고 밝혔고, 산마루는 "둘 다 남자던데"라며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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