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08 11:29 / 기사수정 2008.12.08 11:29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프로배구 한국전력-현대캐피탈전에서 현대캐피탈의 근소한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9일 치러지는 2008~2009프로배구 현대건설-흥국생명, 한국전력-현대캐피탈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9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한국전력-현대캐피탈전에서 원정팀 현대캐피탈의 승리에 56.18%가 투표해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한국전력-현대캐피탈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현대캐피탈의 3-2 승리(28.13%)와 한국전력의 3-1 승리(17.58%)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었다. 1세트 점수 차의 경우 5점이 55.71%로 가장 많았고 6점(27.26%)이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현대건설-흥국생명전은 현대건설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64.27%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현대건설의 3-1 승리(29.93%), 현대건설 3-2 승리(28.08%)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였다. 1세트 점수차는 6점이 38.62%로 가장 많았고 5점(27.23%)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9회차 게임은 오는 9일(화)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