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럭키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럭키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아재들 오늘 마지막 방송입니다"라며 "우리 여행을 너무나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리고 정말 고생해주신 어서와 제작진분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 친구 서상구 (Shashank) 강씨 (Kashif) 박구람 (Bikram) you guys were amazing and the real stars of the show! Chusaeyo ~ one more trip to Korea (I'm just joking) 10년 지나면 강산해도 바꾼다는데 전 한국에 온지 21년 ~ 별거 없지만 외국인중에서 라면 제일 잘 끓이지 않을까싶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을 찾은 자신의 친구들과 포즈를 취한 럭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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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