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SBS 새 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검토 중인 작품"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9일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 측은 "이다해 씨가 '착한마녀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착한마녀전'은 착한 주부가 쌍둥이 동생 삶을 살게 되며 자신 삶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는 통쾌하고 유쾌한 사랑 성공 스토리다.
이다해가 '착한마녀전'의 출연을 확정하면 드라마로는 2014년 '호텔킹' 이후 4년 여만에 복귀하게 된다.
'착한마녀전'은 2018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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