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정남이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배정남은 "베컴행님 느므느므 멋있네예~~최고!! 배씨 가문의 영광!!"이라고 특유의 사투리로 베컴을 직접 본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배정남의 오른쪽에 데이비드 베컴이 있다. 선글라스를 낀 배정남 옆에 데이비드 베컴은 독특한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정남은 모델로 데뷔, 영화 '보안관', '마스터' 등에 출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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