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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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샘 해밍턴, '슈돌'에서 공개할 윌리엄 동생 탄생기

기사입력 2017.11.08 14:11 / 기사수정 2017.11.08 14: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오늘(8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윌리엄 해밍턴에 이어 두 번째 아이를 품에 안은 이야기는 현재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8일 샘 해밍턴의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샘 해밍턴 씨의 아내가 8일 오전 9시 30분경 둘째를 출산했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7일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SNS를 통해 "우리 세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식구가 되는날.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되서 잠을 못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시간 안남았네요"라는 글과 샘 해밍턴, 윌리엄 해밍턴, 아내가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둘째 탄생에 대한 기대를 전한 바 있다.


샘 해밍턴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은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윌리엄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 샘 해밍턴은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윌리엄, 아내와 함께 초음파로 보이는 둘째의 모습을 함께 마주하며 벅찬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이자, 윌리엄의 동생 탄생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더욱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샘 해밍턴씨의 둘째 출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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