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레인즈(RAINZ)가 첫 팬콘을 개최한다.
8일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멜론티켓과 예스24를 통해 팬콘 '레인즈데이'(Rainzdays) 티켓 오픈 공지를 업로드하며 첫 팬콘 소식을 전했다.
이번 레인즈의 팬콘은 '레인즈데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에서 개최되며, 오는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지난 10월 12일 데뷔 당일 열렸던 '레인즈 샤워'(RAINZ SHOWER)와는 또 다른 무대와 구성으로 팬들을 만난다.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데뷔한 레인즈. 레인즈는 깜짝 버스킹과 미니 라이브,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 또한 놓치지 않고 있는 것. 팬 '레인저'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레인즈의 첫 팬콘 '레인즈데이'는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멜론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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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