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11월 컴백 대란 속 신곡 발표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어반자카파의 싱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11월은 아이돌을 비롯해 다수의 가수들이 신곡을 발표한다. 아스트로부터 세븐틴,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구구단, 워너원, 사무엘, 러블리즈, 레드벨벳 등 다수의 가수들이 나서는 것. '음원강자' 어반자카파라지만 부담스러울 법도 한 상황.
박용인은 "컴백대란에 대한 부담감이 없진 않지만 크진 않다. 지금 이 계절에 이 노래를 들어주었으면 해서 연연하지 않고 택했다"고 힘줘 말했다. 권순일은 "전국 투어 전에 팬들에게 선물같이 새로운 노래를 들려 드리고 두 달동안 투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11월로 발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곡의 차트 순위에 대해 권순일은 "차트 예상은 불가능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차트 진입할때 20위 안에는 있었
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권순일은 이에 "새벽감성이니까 새벽에 올라가면 좋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때의 나 , 그때의 우리'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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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