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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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나나, 한 번 보면 빠져드는 팔색조 시선강탈 팔색조 매력

기사입력 2017.11.08 08:53 / 기사수정 2017.11.10 17: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매혹적인 미모의 사기꾼 춘자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나나의 매력 발산 스틸을 공개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공개된 스틸 속 나나는 모델을 능가하는 명품 비율로 각양각색의 패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넘치는 매력과 흠잡을 데 없는 손기술로 보석상에서 순식간에 사기판을 벌이고, '꾼' 일당들의 미끼가 될 투자꾼 곽승건도 한순간에 홀려버린다.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나나는 이번 역할에 대해 "춘자는 귀여우면서도 능글맞은 신선한 캐릭터이다. 춘자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미모뿐만 아니라 넘치는 매력까지 완벽히 갖춘 춘자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나나가 '꾼'에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번 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나나의 치명적인 매력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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