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청률이 4%를 돌파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10회 시청률은 4.197%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제공, 유로 플랫폼 가입 가구 전국 기준)
지난 방송분(3.652%)보다 0.545% 상승한 기록이다. 또 처음으로 4%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가 남세희(이민기)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호는 남세희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가짜 시집의 제사까지 챙기게 됐다. 남세희는 부당 노동의 대가로 윤지호에게 10만 원을 줬고, 이를 본 윤지호는 이제는 수비하지 않고 공격하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으며 남세희에게도 노동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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