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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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세창 "리마리오? 동반 출연 후 광고 재계약 전부 무산"

기사입력 2017.11.07 21:1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이세창이 '웃찾사' 리마리오 동반 출연 때의 일화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으로 꾸며져 탤런트 이세창, 최정원, 개그맨 김현철, 이상훈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이세창에 "'웃찾사'때 리마리오와 동반 출연으로 엄청난 손해를 봤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이세창은 "동반 출연 이후 광고 재계약이 전부 무산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웃긴 이미지로 각인됐다. 양복을 입어도 웃기다고 하더라"고 슬픈 사연을 전했다. 또 "얼굴에 어울리는 역할만 들어와서 고민된다"며 "부잣집 아들, 사기꾼, 바람둥이 역할이 많이 들어온다"고 고민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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