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탈색을 5번 했다고 고백했다.
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EXID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쇼케이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핑크빛 헤어로 등장한 하니는 "머리스타일을 처음으로 밝은 색을 해봤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오다보니 머리로 시선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염색 하면서 탈색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탈색을 5번 정도 했는데 결국에 두피에서 피가 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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