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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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유재환, 완벽 몸매 '베이근녀' 사이에서 행복한 비명

기사입력 2017.11.07 14:43 / 기사수정 2017.11.07 14:43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유재환이 '베이근녀' 등장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군살을 효과적으로 빼는 법을 알아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군살을 뺴는 법을 알려주기 위한 베이비페이스에 근육질 몸매를 가진 '베이근녀' 4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4명의 '베이근녀' 중 3명은 20대, 1명은 중학교 3학년 아들을 둔 40대 주부라고. 

이에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재환은 "20대 사이에 숨은 40대 '베이근녀'를 찾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찾는 것이 힘들지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 행복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군살을 효과적으로 빼는 법과 '베이근녀'들의 탄탄한 몸매 관리 비법은 오늘 오후 9시 3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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