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훈장 오순남' 등에 출연한 한수연이 FA가 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한수연과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한수연 씨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6년간 함께하며 항상 최선을 다해준 한수연 씨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당사는 한수연 씨의 향후 행보를 적극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수연은 최근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악역을 맡았다. 또 지난해에는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중전 김씨로 활약하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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