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현재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6일 알렉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알렉스가 현재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라며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OST인 'She Is'와 '우리 결혼했어요' OST '화분'으로 많은 대중을 사로잡았다.
또 드라마 '파스타', '웃어라 동해야', '천일의 약속',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약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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